안녕하세요 솔바람사장님^^ 

작년6월에 들러서 물푸레방인가에서  2박했었던 

노부모님과 젊은(?) 부부 그리고 딸아이 둘 기억 

하실 런지요. 

기억 못하시면 섭섭~~~ 

저희가 좀 유난히 시끄럽게 놀아 기억하실껍니다 ^^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다름이 아니라 5월이나 6월초 쯤에 동생 내외가 

호주에서 들어 오는데, 같이 여행을 하려 합니다. 

동생집도 애가 둘이라(그리 꼬맹이는 아니구 7살 13살 

머슴애와딸래미 입니다.) 

솔바람물결소리의 계곡과수영장,그리고 가재잡이가 

퍼뜩 떠오르더라구요^^ 

저희 애들도 기억에 많이 남았었나봐요. 

특히 사장님댁  큰아이...... 

저희 애들 데리구 넉살좋게 사장님댁엘 데리구 들어가고, 

저희 애들이랑 테크에서 장난도 치고, 

잘 있죠? 고녀석 ^^ 

저희 애들이 더 좋아라 했던거 같아요.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이글도 옆에서 애들이 보고 있는데, 

또 솔바람물결소리펜션에 가는거냐며 신나하는군요. 

애들이 이렇게 좋아 하는데 한번더 방문해야겠지요^^ 

우선 글로 이렇게 남기고 날짜가 정확하게 나오는대로 

바로 전화드리겠습니다. 

그럼 그때 뵙기로 하고  참~~~~^^ 

수영장에 물은 언제 부터 채워주시나요? 

저희 애들의 큰 관심사입니다~~~~~ 

물론 저희도 조금~은 궁금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