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이용후기
지리산 자락의 청정함과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곳 솔바람 물결소리 펜션
| 제목 | 멋진 연휴를 보내고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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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하은아 큰아빠 | 작성일자 | 2013-05-20 15:3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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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7일부터 2박3일간 동생들 부부랑 4가족 9명이 다녀갔습니다. 처음 예약할때부터 이름이 예뻐사 참 좋았는데 첫날 초파일 겁외사 대원사,내원사를 천천히 둘러본후 펜션에 도착하여 사장님과 인사후 저녁식사장소 안내받아 정말로 힐링되는 약초와 버섯 샤브샤브를 먹고 다들 감탄하였습니다. 이틀날 지리산 둘레길 5코스 산행후 사장님이 예약해주신 래프팅업체의 도움을 받아 전 가족이 함께 래프팅도 하고 저녁엔 바베큐 파티...참으로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밤새 내린 비로 그 다음날 황매산 등산이 걱정은 되었지만 아침에 비가 그쳐서 황매산 제 3주차장까지 차로 이동한후 철쭉군락지에서 가족들과 사진 찍고 정말 즐거운 시간가지고 마지막 일정 생초면에 있는 메운탕집서 쏘가리 매운탕과 어탕국수 사장님 친절한 일정 소개와 도움으로 전 가족들이 만족한 힐링 여행이 되었습니다. 동생들이 다음번 친구들과 모임을 펜션에서 다시 가진다고 해주니 주선한 저로서도 기분 좋은 일정이었습니다.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와서 자리에 앉으니 다시한번 멋진 여행이 되게 도와주신 사장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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