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이용후기
지리산 자락의 청정함과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곳 솔바람 물결소리 펜션
제목 | 2박3일 펜션 이용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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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승엽외 일당들.. | 작성일자 | 2012-07-30 12:19:32 |
2012.7.25 - 7.27일까지 모두 8명(두 가족)이 이곳 펜션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첫날 입구 도착 하자마자 여사장님께서 저희 차를 보시고 뛰어오셔서 "오시는동안 고생 안하셨냐고" 반갑게 맞이 하셨다 처음에는 이렇게 까지 맞이 하시는 것이 우리는 좀 당황 했다.. "헉 넘 친절하게 말씀하시네" 라고 우리들끼리 애기했고, 바로 방으로(자작나무) 가지고온 짐을 옮겼다. 우선 펜션안에 수영장이 있는것을 본 우리는 너무 즐거웠다 짐을 정리하고 저녁식사를 바베큐로 하고 사장님에게 말씀드렸더니 "보통 펜션은 숯만을 주고"가는데 여기 "사장님은 그릴에 숯을 달궈서 옮겨" 주셨다 숯도 다른곳 하고는 차원이 다른 숯이였다. 넘 감사했다. 저녁 식사도중 사장님과 간단한 음주를 하면서 많은 얘기를 나누었고 재미있었다 아이들은 초저녁에 수영장에서 놀고, 밤에는 어른들이 수영장에서 놀았는데 사장님께서 조명을 켜주셨는데 정말 멋지고 분위기 짱 이었다. 2박3일동안 가족들이 한 말은 "정말 친절하시다, 미안 할 정도로 친절하시다" 아주 친절하시다를 입에 달고 지냈다...."정말 친절하시다" 아! 다음날 저녁에는 사장님 께서 닭죽을 해 주셨다.. 넘 감사했고 맛도 최고였다.. "친절" 이라는 말, 여기 사장님을 만나고 그 뜻을 보다 깊게 이해했다. 할 말은 너무도 많은데 어디서부터 말을해야 할지.... “무조건 이곳을 이용해 보면 알것이다...다시 가고싶은 펜션 이라고...” “정말 후회 없는 펜션이라고” 아 그리고 사장님께서 서울에오시면 꼭 연락 주신다고 하셨다 "꼭" 연락주세요 못다한 2차 서울에서... 그럼...사장님 !!!! 나중에 뵈요...서울오시면 연락주시구요 아! 젤로 중요한 것은 이곳 펜션에서 물건을 두고 와도 걱정 없다 ㅎㅎ 택배로 보내주신다,,,ㅎㅎ 우리가 신을 두고왔다...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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